양말포장 및 조리실 보조 작업훈련에 참여하는분들의 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일이 꾸준히 많았으면 좋겠고
담당자에게 영업을 다니자고 의견을 내기도 합니다.
현재는 경기가 좋지 않아 일거리도 많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참여자들의 기대만큼 일이 많지는 않지만 의뢰된 일을 깔끔하게 작업해 드리는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잔존기능을 이용하여 일을 하고 그에 대한 임금을 받는 것은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참여하는 동료들에게 항상 존대하고 예의를 지키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이번에는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지만 다음에는 작업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