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예방을 위한 생활인 지문등록사업이 지난 7월 17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외출이나 외박시 예상치 못한 일로 실종이 되었을때 빨리 신원파악을 하여 요양원으로 귀원하실수 있도록 한
서울정신요양원의 생활인권익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입니다.
본 지문등록사업으로 전원생활인을 제외한 288분중 273분이 지문등록을 완료하셨고
전원이나 기타 상황으로 지문을 등록하지 못한 십여분에게도 조속히 지문등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든 생활인분들에게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개별적인 동의를 구한후에 진행하셨습니다.

지문등록사업을 통하여 우리 생활인들께서
앞으로 어디로 여행을 다니시던 마음편히 다니실수 있게 되었답니다.  

300명에 가까운 많은 인원의 지문을 일일이 등록해주시고 사진촬영해주신
양주경찰서 관계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