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설은 생활인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삶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2025년 11월 22일에 소중한 인권 교육 시간을 가졌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천구청 인권담담관 최윤혁 강사님을 모시고 알찬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사님의 재미있고 쉬운 설명 덕분에, 생활인분들 모두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느끼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저희 서울정신요양원은 앞으로도 생활인분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교육 시간 내내 즐겁게 강의를 들어주신 생활인분들, 도움주신 각층 담당선생님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